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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최할머니 동생과 극적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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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최순이할머니(69)가 대구시와 한국통신의 도움으로 50년전에 헤어졌던 동생 최순덕씨(59.대구시남구봉덕동898)와 극적으로 상봉했다.최할머니는 지난 43년 일본으로 건너가 동생과 헤어졌다가 최근 귀국해 동생을 찾던중 시청에서 전산조회로 동생의 주소를 알아내고 한국통신의 도움으로전화번호를 확인, 21일 50년만에 동생과 재회하게 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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