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상호변경반대 대책위원회(회장 이룡득)가 주관한 {포철상호변경논의에대한 간담회}가 25일 오후2시 지역사회단체 55개대표가 모인가운데 시청회의실서 있었다.이날 포철상호변경반대 대책위에는 포항상의를 비롯, 향토청년회, 향지회,의사회, 약사회, 새마을 포항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등 지역단위 55개단체대표등 60여명이 참석, 진지한 논의가 있었다.
이들 참석자들은 포철이 공식, 비공식적으로 이미 (주)POSCO란 명칭으로 통일, 대내외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임을 상기시키면서 [포철이 기회있을때마다 시민과 사회단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검토후 결정하겠다]는일관된 주장이 허구에 지나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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