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안동지청 김광준검사는 28일 부패방지용맹독성 농약을 살포, 콩나물을 생산.판매해온 권중일씨(51.대성콩나물사장.영주시 상망동841의2)와 최도웅씨(52.청포콩나물사장.안동시안흥동316의96)등 2명을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8월 인체에 유해한 치오파네이트메칠 성분의 종자소독용및 부패방지용 농약을 뿌려 생산한 콩나물 1백50시루(시가90만원상당)를 영주시일원에 판매해 왔으며, 최씨도 같은 유독성농약을 사용해 생산한5백시루(시가3백만원)의 콩나물을 안동시 일대에 판매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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