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셋방놀러온 친구 폭행

영주경찰서는 29일 김선영씨(35.영주시 상망동)에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8일오후 11시10분 술에 만취한채 자기집에 세들어 사는 이모씨의 친구들이 놀러와 밤늦도록 떠든다는 이유로 이씨와 시비가 붙어싸우다 이를 말리는 이씨의 친구 하금배씨(37)를 낫으로 내리쳐 중상을 입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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