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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부-무사안일의 공직자와 바껴버린 개혁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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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내 연기보셨죠. 무슨 역이길래 무대에 선 너를 볼 수 없더구나. 풀잎역이잖아요. 그래. 난 얼마나 열심히 풀잎을 흔들었다구요. 글쎄, 두번째풀잎이 유난히 흔들린다 싶더니. 아동극을 마친 풀잎배우 모녀의 대화다. *요즘 공무원사이엔 '5년만 참자'는 무사안일주의가 팽배하고 있다. 공보처 발행국정신문에는 공직자의 기강은 우이독경.마이동풍상태를 벗어나 복지부동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자탄의 글을 실었다. 풀잎처럼 엎드려 일할 생각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공직자의 해이해진 기강은 륙.공.해 대형참사의 접종으로나타나고 치안부재가 부른 각종 사건사고들이 종기처럼 여기저기서 불거지고있다. *국회질의에 나선 여당의원들은 "개혁은 대통령 혼자서 하고 내각은손발이 맞지않다"고 지적했다. 야당의원들은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개혁대상자가 장관자리에 앉아 있고 자질이 없는 장관들이 수두룩한데도 대통령은 개각을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글쎄, 이 사회는 주연남우가 사정없이 총을 쏘다말고 갑자기 목표와 방향을 잃어버린듯 하다. *아동극의 풀잎배우처럼 맡은역이 아무리 시시해도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해야 한다. 복지부동을 립지력동으로 바꿔야 한다. 도덕결여.무능.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장관들은 즉각 교체되어야 한다. 내각이 신뢰를 얻지 못하면 결국 대통령도 부신을 받는다. 공직자들이 풀잎배우가 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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