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수매량 늘려달라

상주군청리면 이장.새마을지도자등 20여명이 10일오전10시 청리농협2층 사무실에서 추곡수매물량배정에 불만을 품고 항의농성을 벌이고 있다.이들중 일부는 상주군에서 [식부면적에 준한 추곡수매물량은 있을수 없다]며지난해 수준(6만1천2백38가마)으로 추가배정을 해줄것을 요구하고 있다.올 청리면에 배정된 추곡수매량은 2만9천5백58가마로 지난해의 50%에도 미치지못해 농민들의 심한 반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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