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열차승차권(내년2월8-13일분)예매첫날인 10일 새벽부터 시민들이 동대구역으로 몰려들어 큰 혼잡을 빚었다.예매 1시간전인 오전8시쯤 동대구역 대합실에는 4백여명의 예매객들이 줄을늘어섰으며 이중 50여명은 하루전부터 나와 예매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동대구역 관계자는 [그러나 예년에 비해 예매객이 30%정도 줄어든데다 군인등의 단체 예매사례가 사라져 질서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예매는 동대구.대구.반야월.경산.하양역에서 10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하며*10일 경부선=새마을호 *11일 경부선=무궁화.통일호 *13일 중앙.영동.경전선=새마을.무궁화.통일호 순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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