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행 출혈열 환자 도내 올들어 첫사망

안동시정하동72 황면기씨(37)가 9일 유행성출혈열 증세로 숨졌다.황씨는 지난5일 감기증세로 안동병원에 입원했다가 6일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 숨졌는데 병명은 전염병인 유행성출혈열로 알려지고 있다.들쥐등 배설물로 옮겨지고있는 유행성전염병이 이달들어 봉화.안동등지에서자주발생하고있어 특별한 예방대책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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