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터뷰-강영훈적십자 총재

강영훈대한적십자 총재가 상주에서 열린 병원장회의에 참석키위해 상주에와{나누는 기쁨, 봉사하는 적십자}의 역할을 적십자관계자들에게 역설했다.-적십자병원(전국9개)사업과 활동 방향은.*역점사업으로 헌혈 혈액에대한 HIV-1.2와 B형간염 항체검사 실시에 따른 혈액 수가인상안을 정부에 건의하겠다. 헌혈 혈액으로부터 제8인자 추출및 혈소판 제제 정도관리의 향상을 위해 1천여개의 콜란트를 수입, 서울등 전국5대조절센터 혈액원에 배정해 시범운영사업을 추진하겠다.

-혈액제제연구소의 주사업은 무엇인지.

*매혈의 추방과 혈액제제의 비상품화.첨단 혈장분획 기술개발을 중요 목적으로 하고있는데 국내 혈액사업의 선진화를 앞당길 수 있다.

특히 일본.호주에 이어 동양권에서는 3번째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중심적인연구소로 역할을 하게된다.

-병원장들의 회의서 2000년대 개선책으로 거론된 병원시설및 장비고급화.운영자금 보조등의 해결책은.

*병원의 시설과 장비가 부족한 병원부터 점차적으로 과감한 시설투자를 통해지역의 헌신적인 봉사하는 병원으로 전환시켜 나갈 방침이다.또 적십자병원은 낡고 뒤떨어진 병원이라는 의식을 불식시키기위해 전체 병원의 수를 줄여 통.폐합하더라도 지역에서 앞서가는 현대식 병원으로 탈바꿈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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