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오후 전경련회관에서 {대미진출기업의 종합세무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지난 7월부터 전경련과 미국의 세무회계법인 딜로잇 앤드투시가 공동으로 수행해온 대미진출기업의 이전가격, 과소자본 관련 세무대책에 관한 연구결과 보고서가 발표됐다.
전경련은 이 보고서 내용을 근거로, 미진출 한국기업들이 세무상 불이익을당하지 않도록 이달말께 미연방국세청(IRS)에 {이전가격세제 임시시행령}과{관련기업간 지급이자 송금용인 제한규정(EARNINGS STRIPPING RULE)}의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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