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군 남후면 무릉리에 의료법인 안동유리한방병원(이사장 렴진호.38)이 오는 24일 문을 연다.유리한방병원은 중국제남중의원과 교류하여 첨단 중국한의학을 도입, 동양의학의 전통적 치료와 함께 한방연구및 치료방법 개발에 설립목적을 두고 있다.진료과목은 한방침구과.소아과.부인과.내과.오관과.정신신경과.한방물리치료과 등.
특히 농촌, 오.벽지 영세민환자들을 위해 비영리 의료법인을 설립, 운영하면서 무의촌 순회진료를 계획하고 있다.
병원은 총50여억원을 들여 대지 6백20평에 지하1, 지상5층에 연건평 9백30평의 현대식 콘크리트 건물.
입원환자 58명을 수용할 수있는 진료실 6개소와 입원실 31개소를 갖추고 있다.
진료진은 한의사 5명, 수련의 3명, 물리치료실 간호사 영양사등 3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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