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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부설기구 행정업무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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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경영 대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경북대는 대학원, 전문대학원, 산하부속기관등의 행정업무 부서를 모두 폐쇄, 대학본부및 관련 단과대학에 이관키로 확정했다.이것이 실행되면 엄청난 인력.예산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대는 이미 지난8월 보직교수 숫자 감축을 위한 조치를 취한바 있으며,이번 개혁계획은 직원 감축을 위한 것이다.

이번 조치는 *대학원엔 원장만 두고 행정업무는 대학본부 관련부서및 단과대학들에 이관, 통합하며 *전문대학들의 업무는 관련단과대학들로 보내고 *24개산하기관및 연구소 행정기구도 같은 방식으로 폐쇄, 업무를 이관토록 하고있다.

경북대는 이와함께 *교수 연구년부여 제도를 도입하되 해당교수는 학교에 출근해 연구토록 하고 *연간4천2백만원의 시간강사료를 절감키위해 현재 1백81명에 달하는 책임강의시간미달교수의 강의강화를 의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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