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농기구도중국산유입

중국산 농산물이 판을 치면서 농가의 피해가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최근엔 값싼 중국산 농기구가 유입돼 농민들의 피해가 더욱 커질 우려를 낳고 있다.특히 중국산인줄 모르고 농기구를 샀다가 피해를 당한 농민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현재 도내 공구상점이나 농기구취급점에는 중국산 농기구가 파고들어 점차비중을 높여가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대로 방치할 경우 국산농기구업체에 큰 피해를 끼칠 전망이다.

이들 중국산은 값이 국산보다 최고 60-50%까지 싸 농민들은 싼맛에 이를 구입했다 고장이 잦고 쉽게 망가져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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