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음악을 이해시키고 향토의 음악, 문화저변확대를위해 열린 제1회예천종합학예발표회가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지난 30일 오후2시 예천국민학교강당에서 열린 발표회에는 군내 초, 중학생,교사등 5백여명이 출연, 농악.지신밟기.중창(유천국교).사물놀이(풍양국교).합창(예천국교).피아노독주(옥천국교).고전무용(예천국교).플루트독주.관악합주.에어로빅.농요(남부국교)등을 선보였다.
또 30일부터 12월6일(7일간)까지 예천교육청도서실에서는 군내 초, 중학생,교사, 학부모들이 출품한 서예.미술.시화.공예작품등 5백여점이 출품전시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재억예천군교육장은 "1회종합학예발표회가 예상외의 호평을 받았다"며 "앞으로 학예발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음악감상의 기회를갖지 못하는 농촌지방학생, 학부모들의 정서함양에 일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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