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무주토지 천9백건

안동시가 관내 국유재산실태를 조사한 결과 관리관청이 등기를 하지 않았거나 일본인 명의 또는 주인없는 땅이 무려 1천9백53건 1백89만8천5백54제곱미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런데 이중 80%인 1백55만제곱미터가 건설부 농림수산부의 소관재산이면서공부정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일본기관 또는 일본인 그리고 주인없는 재산은 5백10건에 34만8천4백51제곱미터이었다.

시는 이들 재산을 모두 공고해 국유화한후 10년내에 실소유자가 나타날 경우반환조치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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