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교통장관까지 고소

0---지난달 24일 전교통부장관과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이사장을 허위사실유포와 직무유기혐의로 대구지검에 고소했던 김준식씨(65.수성구 수성1가)가 9일에는 현 정재석교통부장관을 직무유기혐의로 대구지검에 다시 고소.김씨는 고소장에서 [정교통부장관은 지난 10월18일 취임이후 2차례에 걸쳐개별질의한 경부고속전철건설사업 관련 답변에서 경부고속철의 지상화계획은고속전철추진위원회의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고 허위로 답변했는데 이는 직무유기에 해당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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