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음식 숙박업 부도급증

11월중 도소매음식숙박업의 부도건수가 크게 늘었다.한국은행 포항지점에 따르면 11월중 포항.경주지역 도소매음식숙박업의 부도건수는 218으로 전월(197건) 보다 10.7% 증가, 업종전체 부도건수의 43.1%를차지했다.

또 부도금액도 31억7천3백만원으로 제조업의 16억5천6백만원보다 2배 가량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건설업의 부도건수는 54건으로 전월의 1백14건보다 52.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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