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내년 중소기업육성을 위해 도가 이자 3%보전혜택을 주는 융자지원규모를 올보다 3백50억원이 늘어난 8백50억원으로 확대한다.도는 이와함께 정부가 업체당 5억원이내로 특별지원하는 구조조정사업융자도모두 50개업체(20인이하)에 2백30억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21일 경북도에 의하면 중소기업육성자금은 8백50억원(대구은행 5백억.대동1백50억.제일은 2백억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융자조건도 *융자기간 1년에서2년으로 연장 *융자추천은 수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 협조의 신용대출확대등으로 개선했다.중소기업육성자금은 업체당 1억원 규모로 이자 연 10%중 경북도가 3%를 물어준다.
정부의 구조조정사업특별지원은 3년거치 5년상환에 연리 6.5-9%로 중소기업자동화.정보화.개발기술사업화등 기업설비자금으로 활용토록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