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범인검거 해 넘길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선산지역내 주택.상가.사무실을 대상으로 한 각종 도난사건이 극성을부리고있으나 범인검거실적은 지극히 저조해 치안행정에 허점을 드러내고있다.구미경찰서가 분석한 도난사건 현황에 의하면 올해 발생한 도난사건은 지난11월말현재 2백38건으로 이중 검거건수는 5건에 불과해 98%가 미해결된채 해를 넘기게됐다.특히 올해의 도난발생건수는 작년말 동기에비해 8건이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는데 연말연시를 맞아 도난행위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방범활동강화가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도난사건의 유형은 차량도난사건이 1백25건으로 전체도난중 54%를 차지하고있으며 빈집털이 59건, 사무실털이 15건, 낮틈노리기, 사무실털이 순으로 분석됐다.

범죄장소는 작년과 동일하게 1백27건(55%)이 도로변에서 일어났으며 주택가63건, 상가지역 31건순으로 대부분 밤중에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27(64건)는 대낮에 발생된 것으로 분석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