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예천읍장, 용문면장의 정년퇴임이 가까워지면서 읍.면장후임에 외부인사(민자당간부)영입소문이 심심찮게 나돌자 군.읍.면직원들과 주민들은 크게 반발.군청직원들은 읍.면직원들이 읍.면장에 꿈을 두고 20-30년간 말못할 고충을겪었으면서도 희망을 갖고있는데 읍.면장 자리에 민자당간부가 영입될 경우일선공무원들의 사기저하는 물론 국회의원과 인사책임자가 주민들의 비난을면치못할 것이라고 한마디씩.
이에대해 군인사관계자는 [읍.면장 자리에 외부인사영입은 생각도 하지않고있다]며 외부인사 영입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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