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대구시 사회복지시설지원예산 대부분이 올해수준으로 동결됐다는 보도가 나가자 시 관계자들은 보도내용의 일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불쾌한 반응.대구시 한 관계자는 [부식비의 경우 내년도 지원금은 보사부지원금을 포함,1인당 1천2백원이며 피복비와 공공요금도 지난해와 같이 특별지원할 계획이어서 사회복지시설의 내년도 살림은 올해보다 나아질 것]이라 해명.이 관계자는 [대구시의 사회복지예산은 다른 시도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내년에는 {사회복지분야 일대개혁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