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대구시 사회복지시설지원예산 대부분이 올해수준으로 동결됐다는 보도가 나가자 시 관계자들은 보도내용의 일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불쾌한 반응.대구시 한 관계자는 [부식비의 경우 내년도 지원금은 보사부지원금을 포함,1인당 1천2백원이며 피복비와 공공요금도 지난해와 같이 특별지원할 계획이어서 사회복지시설의 내년도 살림은 올해보다 나아질 것]이라 해명.이 관계자는 [대구시의 사회복지예산은 다른 시도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내년에는 {사회복지분야 일대개혁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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