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말을 맞아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 주민들을 불안케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달들어 모두8건의 절도가 발생, 이가운데 4건의 범인을 붙잡았다는 것.특히 지난 18일 하루동안 영덕읍 우곡리 삼진주택등 아파트단지 4개지역에는무려 4가구에 동일범으로 보이는 범인이 침입, 3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달아났다.
또 지난16일 영해면성내리 유정다방에서는 현금40만원이 털리는등 이일대 다방 여관등지서도 10여건의 절도가 최근 잇따라 발생했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