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구태서 군위군수(59)는 "주민의 작은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군민화합과지역안정을 이룩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피력. 영양이 고향인 구군수는 영남대와 경북대대학원을 졸업, 61년 공직에 들어와 경북도 농정.양정과장, 공보관, 울릉.봉화군수를 거쳤다.부인 김정희씨(55)와의 사이에 2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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