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시도의회가 지하철노선연장, 도로건설, 공단조성등 공통현안을 논의하는 가칭 광역의회협의회를 오는 3월중 구성할 예정이다.대구시의회 김상연의장과 경북도의회 손경호의장에 따르면 [최근 의장단 모임에서 지방자치제 실시이후 지역이기주의가 심화돼 지역개발등에 역기능으로작용하고 있어 문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조정할 수 있는 시도의회간협의회 구성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는 것.시도의회는 이에따라 2월 임시회에서 의원들의 뜻을 물어 협의회 구성여부를결정키로 했으며 3월중 의장단이 다시만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