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시도의회가 지하철노선연장, 도로건설, 공단조성등 공통현안을 논의하는 가칭 광역의회협의회를 오는 3월중 구성할 예정이다.대구시의회 김상연의장과 경북도의회 손경호의장에 따르면 [최근 의장단 모임에서 지방자치제 실시이후 지역이기주의가 심화돼 지역개발등에 역기능으로작용하고 있어 문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조정할 수 있는 시도의회간협의회 구성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는 것.시도의회는 이에따라 2월 임시회에서 의원들의 뜻을 물어 협의회 구성여부를결정키로 했으며 3월중 의장단이 다시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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