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각종 공무원 복지정책이 쏟아지고 있다.그중 관가에서 관심을 보이는 분야는 10년이상 근속공무원에 대한 주택공급계획.해마다 하는 얘기라고 반신반의하면서도 [혹시나 이번에는---]하며 은근히기대하는 눈치가 역력하다.
정부의 계획이 제대로 실현된다면 대구.경북에서 그 혜택을 받는 공무원은얼마나 될까.
정확한 기관별 자료가 없어 비교하기는 쉽지않지만 경찰관보다는 행정공무원이, 행정보다는 교육공무원이 집사정은 나은 것으로 보인다.같은 경찰관중에서도 경북경찰이 대구경찰보다 집형편만 놓고보면 가난하다.대구.경북지방경찰청이 이달중순 실시한 현황조사에 따르면 대구경찰은 전체경찰관 4천3백23명중 1천1백49명(27%)이 무주택자다.
경북경찰은 무주택자가 2천2백40명으로 전체의 40.3%를 차지한다.흥미있는 것은 93년말 기준으로 대구지역 주택보급률이 66.7%, 경북은 92%인데비해 경찰은 대구73%, 경북59.7%로 오히려 경북경찰의 주택소유율이 훨씬낮다는 점이다.
이같은 각급기관의 무주택률에 비춰 지역내 행정 교육 경찰공무원 9만2천여명중 2만6천여명이 {집없는 가장}이라고 볼 수 있다.
정부의 계획이 이뤄지면 현재 대구경북지역 무주택공무원들중 최소한 10%선인 2천6백여명의 10년 근속공무원이 {마이홈}을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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