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금년도 개인택시면허예정대수를 지난해보다 74대가 줄어든 4백26대로 정하고 3월8일부터 10일까지 1차신청을 받는다.시는 지난해 66%인 실차율(전체운행거리에 대한 빈차운행거리)을 96년까지60%로 끌어내린다는 방침에 따라 이번 개인택시면허발급을 줄이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16일부터 3월7일까지 운수연수원(수성구 지산동)에서 면허신청서를 교부하며 1차신청에서 6백명미만일 때는 3월15.16일 2차신청을 받을 예정이다.면허대상자는 7월중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대구시내 개인택시수는 7천2백66대로 법인택시보다 5백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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