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시는 시내 22.61제곱킬로미터 배수구역의 하수를 처리할 하수종말처리장건설에 착수, 96년 완공키로 했다.1차로 하루 3만평방제곱미터 처리규모의 표준활성슬러지법 처리장건설에 나선 시는 총 2백26억7천6백만원의 사업비중 올해 35억3천5백만원을 확보했다.시는 지난해 6억여원을 들여 용역의뢰한 실시설계및 환경영향평가 설계가 오는 26일 완료되면 기술검토등 절차를 거쳐 오는 6월말까지 처리장설치인가를받아 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대해 시는 점촌시 영신동 103 일대 8만1천6백28제곱미터의 부지를 처리장용지로 확보키로 하는한편 1차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4만평방제곱미터 처리규모의 2차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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