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2월11일부터 실시된 일제의 창씨개명은 일본의 조선지배정책중에 가장조선인들에게 고통을 준 정책중의 하나다. 그동안 성과 이름을 빼앗은 쪽에서의 연구는 있었으나 빼앗긴쪽의 연구는 전무했다는 반성에서 이제까지 진행돼온 학계의 창씨개명연구를 처음 소개했다.재일교포를 포함한 일본의 창씨개명에 대한 연구성과를 포괄하면서 국내에서정리된 각 성씨의 창씨개명 사례를 비롯 일제말 조선지도층인사 1천5백명의창씨개명 명단과 관계자료, 서식등을 덧붙인 이 책에는 창씨개명의 시대적배경과 제도, 실시과정, 사상적 배경에 대한 한일학자의 논문과 알제리아.프랑스식 창씨개명과 아이누적 사례를 인용한 창씨개명등 관련정책과의 비교논문, 김학민씨의 조선지도층인사의 창씨개명 사례를 상세히 담았고 창씨개명연구의 의의와 과제에 대한 학자들의 대담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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