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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버스 노사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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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버스노사가 전국6대도시중 처음으로 올해 임금협상및 단체협약을 타결했다.전국자동차노조연맹 대구버스지부(지부장 진남식)와 대구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조종호)은 17일 오전7시20분 대구시 남구 봉덕동 1300의1 버스조합사무실에서 제12차노사협상을 갖고 기본급(94만4백10원)에 7.5%인상을 골자로한 94년 임금.단체협약안에 최종합의했다.

이날 타결안은 기본급 94만4백10원과 근속수당 2천원.무사고장려수당 1만원하계휴가비 2만원인상등을 포함하면 전년도 임금대비 약9%가 인상된 것으로분석됐다.

16일 오전 11시30분부터 20시간가량 진행된 마라톤협상에서 노사양측은 임금인상부문을 놓고 팽팽한 의견대립을 보였으나 노조측이 임금소폭인상 양보조건으로 내건 제수당인상폭을 조합측이 받아들임으로써 최종타결됐다.시내버스노사는 지난달4일부터 지금까지 공식12차 비공식1차등 모두13차례의협상을 가져왔다.

이에따라 노조측은 지난달28일부터 강행해온 {준법운행}을 끝내기로 합의했다.

이협상안은 2월1일부터 소급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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