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없이 제조된 밀조주와 공급구역을 위반한 부정주류에 대한 단속이 16일대구.경북을 비롯, 전국적으로 6년여만에 일제히 시작됐다.대구지방국세청은 이날 오전11시를 전후해 산하 각 세무서별로 편성된 1백54개 단속반(4백명)을 투입, 그간 내사를 통해 파악해 놓은 밀조주및 부정주류제조업소 3개소와 판매업소 4백여개소에 대한 일제단속에 착수했다.대구지방국세청은 최근 '포천막걸리'상표의 탁주가 대구 일부지역에서 판매되는 등 공급구역을 위반하거나 상표를 위장부착한 부정주류가 나돌면서 주류유통질서를 어지럽히고 있어 단속을 벌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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