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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아파트등 38곳 붕괴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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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해빙기를 맞아 교량과 제방, 노후건축물등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죽도동 크로바아파트등 38개소가 붕괴.산사태등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시의 진단결과 안전사고우려지역은 *산사태 12개소 *저지대침수 11개소 *아파트3동 *교량 2개소 *제방범람 1개소 *기타시설물 9개소 등이다.이 가운데 24세대가 살고있는 죽도동 크로바아파트와 장성동 선우아트빌라,두호동 강원산업사원아파트는 연약한 지반과 노후화로 인해 건물의 균열.침하가 우려되고 있으며 구 형산교와 송도교는 곳곳이 부식돼 붕괴위험이 있는것으로 나나났다.

또 장량동 장성시장 주변을 비롯 송도동 8통지역등은 집중호우시 주택침수가 예상되고 있으며 북부우회도로 절개지는 붕괴우려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이밖에 양학동 양학국교옆과 우현동 세화여고옆 그리고 덕수동 배수지뒤편등은 집중호우시 토사 유출피해가, 죽도동-동빈로간 하수처리장 건설공사 현장은 교통혼잡 구간으로 변해 사고우려가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시는 이들 시설물에 대해 2차 정밀조사후 우수기전에 보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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