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동학농민혁명 발발 1백주년을 맞아 당시 농민항쟁이 거세게 일어났던상주에서 {상주동학농민혁명 백주년기념사업회}가 창립돼 동학농민군 유적지정화사업과 기념비건립및 각종사업을 벌일 계획이다.{상주동학농민혁명 백주년기념사업회}는 지난2일 창립대회를 갖고 회장에 박찬선(한국문인협회 상주지부장), 부회장에 신대현(화령천주교회신부) 오정면(농민회장), 사무국장에 강효일씨등을 선출했다.
이사업회는 상주의 농민군들이 상주성을 점령했던 10월20일부터 일본군의 기습으로 농민군이 와해됐던 26일까지의 기간을 {동학농민혁명기념주간}으로 선포하고 이기간에 기념행사를 집중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