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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노인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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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노인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자식들과 같이 살지않는 이른바 독거(독거)노인 세대가 급증하고 있다.대구시에 따르면 93년말 현재 대구시내 혼자사는 노인은 9천세대 1만2천여명으로 이가운데 60%인 5천5백세대 7천여명이 자식등 부양의무자가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따로사는 노인 증가세는 연간 30%정도로 노인증가율 15%보다 2배이상 높아앞으로 노인복지정책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이같은 현상으로 대구시내 무료양로원 수용노인수는 현재 2백40명선으로89년 3백명을 정점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다.

이에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최근 직장을 가진 노인들이 늘면서 경제적으로 독립할수 있는 노인들이 많은데다 노인층의 의식구조가 크게 변모한 때문으로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실제로 노인 취업을 알선하고 있는 일선 구청 {노인능력은행}이나 {취업정보센터}에 의하면 93년 한해동안 4천여명의 노인들이 취업한 것으로 드러나 노인취업열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노인들의 취업직종은 아파트경비가 주축이나 요즘들어 사무보조.교통정리.주차관리요원등 크게 다양해지고 있다.

대구시의 노인실태 분석에 따르면 독거노인중 부양의무자와 같이 살지않는이유로 대부분이 {본인 희망}이며 자식들의 학대나 고부갈등은 전체의 2-3%에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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