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탕 마사지용품 수질오염 심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목욕탕에서 여성손님들이 마사지용으로 마구 사용하는 우유와 화장용 오일,요구르트등이 그대로 하수도로 유입, 수질오염을 크게 가중시키고 있어 환경단속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대구시내 대부분 여자 목욕탕에는 손님이 마사지용으로 사용한 우유나 요구르트 오일 야채 죽염 진흙팩등이 그대로 하수도로 흘러들고 있으나 생활하수로 분류돼 전혀 단속되지 않고 있다. 이들 마사지용 물질은 BOD가 수십만 ppm으로 양주한잔의 55만ppm과 버금가 오염상태가 심각해질수 있다는 우려다.12일낮 12시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P호텔 사우나에는 여자손님 50여명이즉석에서 야채를 갈아쓰느가 하면 오일, 죽염마사지용품, 요구르트등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이들이 쓴 마사지용품찌꺼기가 배수구 입구에 모여 뿌옇게 흐려져 있는가 하면 지독한 악취를 풍기기도 해 이용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이같은 풍조는 일부 대형사우나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네목욕탕}까지 번져가고 있다.

대구시 북구 태전동의 안선희씨는 "목욕탕에 가면 항상 우유, 야채류 등의썩는 냄새가 진동한다"며 "악취도 문제지만 수돗물에 민감한 주부들 스스로가환경을 더럽히고 있다"고 꼬집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