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용계삼거리 교통광장 신설 도시계획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화랑로(남부정류장-동구 용계삼거리)확장계획에 따라 용계삼거리부근에 교통광장을 신설하고 북구 서변동-관음동간 4차순환선 터널구간의 왕복차선을 분리하기위해 이 구간 도로폭을 당초 50m에서 1백20m로 크게 늘렸다.시는 또 동구 신천3동 774일대(신천3지구)를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키로했으며 신암1동603(신암1지구).봉덕3동1368(봉덕3지구)의 주거환경개선계획을확정했다.대구시는 15일 금년들어 첫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도로 관련 8건, 주거환경개선지구지정및 개선계획 4건, 취수장명칭변경및 확장등 15건을 가결했다.화랑로가 현재 폭 18m 4차선도로에서 폭50m 10차선도로로 확장됨에 따라 이일대 녹지 3천3백50평방미터가 폐지되고 용계삼거리 부근에 6만4천3백평방미터의 교통광장이 신설된다.

또 서변동-관음동 4차순환선도 터널구간 왕복차선분리설치도 폭50m로 계획돼있던 것을 1백40m로 늘리고 서변동에 6만4천평방미터의 교통광장을 설치한다.시는 또 달성군 다사면 죽곡리 강정취수장의 명칭을 낙동강 제2취수장으로변경하고 취수장면적을 1만5천6백20평방미터늘리기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