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로당잔치 미끼 노인상대 금품뺏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1일 오전 11시30분쯤 동구 신암5동 동서목욕탕앞에서 이동네 박모할머니(80)가 30대 남자에게 속아 60만원상당의 황금팔찌와 황금목걸이를 빼앗겼다.박씨에 따르면 30대초반의 청년이 다가와 [경로당잔치가 있는데 팔찌등을 끼고 가면 음식을 주지 않는다]며 금팔찌와 금목걸이를 봉투에 넣어 박씨에게주는척하다 미리 대기시켜둔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는 것.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