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건축위원회는 13일 오후 회의를 열어 *배자못 자리 서한아파트(4백54세대, 지상24층) *노변지구 시영아파트(7백45세대, 지상15층) *동인재건축아파트(3백28세대, 지상20층) 등 3건을 심의 승인했다. 이 절차를 거침으로써이들 아파트는 일부 승인 조건만 보완하면 사업승인을 받게 돼 곧 분양 및건축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건축위는 또 이미 건축공사가 진행중인 시지지구 등의 9개 아파트의 색채 및미술장식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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