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흥화공업 태업돌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철강공단내 철구조물 제작업체인 흥화공업(대표 최명환)노조가 회사측과의 임.단협교섭 결렬로 23일 오후부터 잔업거부등 태업에 들어간다.흥화공업노조(조합원 3백2명)는 지난4월6일부터 회사측과의 13차례 임.단협교섭을 통해 기본급 6만9천6백원.상여금 50%인상등 총액기준 25%임금인상을요구했다. 그러나 회사측은 총액기준 7.8%를 제시, 교섭이 결렬되자 지난11일쟁의발생신고를 거쳐 21일 파업찬반투표를 실시, 투표조합원 95%의 찬성으로파업을 결의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