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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돌아온 활잡이 정재헌 정상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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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정재헌(대구중구청)이 제12회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 남자일반부에서 우승, 정상에 올랐다.정재헌은 25일 안산양궁장에서 계속된 대회 사흘째 남자일반부 개인전 올림픽라운드 결승전에서 인천제철의 박경모와 대결해 114대108로 꺾고 우승, 선수촌 무단이탈로 지난 93년초 대표선수자격을 박탈당한 지 1년여만에 제기량을 완전히 되찾았다.

32강에서 173점으로 한국신기록(종전 172점)을 세운 정재헌은 16강전에서169점을 획득, 36발 합계 342점으로 지난해 4월 국가대표 2차선발전 당시 김보람(한국체대)이 세웠던 한국기록(337점)을 5점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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