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약목-구미시간 국도 4차선 확장공사에 편입된 북삼면 일대 지주들이토지보상금이 현시가에 비해 턱없이 적다며 보상금 수령을 집단거부, 공사착공조차 못하게 됐다.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약목-구미간 국도 4차선 확.포장공사를 위해 이달초부터 편입토지 1백1필지에 대해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주들은 보상금이 실거래액보다 턱없이 적다며 보상대책추진위원회까지 구성해 수령을 집단거부한채 재감정등 이의신청을 한 상태다.지주들은 "논의 현시가가 평당 10만원이나 되지만 보상가는 시가의 60-70%에불과하다"며 조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