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10 주역 '넥타이부대' 대합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87년 '6.10 항쟁'의 주역으로 민주발전에 기여했던 사무직 노동자 6백10명이그날의 격렬했던 구호와 함성 대신 평화의 합창으로 당시를 회상하고 앞날을설계하는 자리를 마련해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6.10항쟁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6백10명의 '넥타이 부대'로 구성된 합창단은 규모면에서도 공연사상 최대로 기록될 전망이어서 또다른 측면에서 역사적인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