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가 제2회 중고연맹회장배 아이스하키대회 고등부에서 인천체고를 3연패의 늪에 빠뜨리며 1승1무를 기록했다.경기고는 1일 목동실내링크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고등부 경기에서 이정환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민용기가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인천체고를 5대1로꺾어 1무뒤 첫승을 거뒀다.
중등부에서는 광성중이 한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중동중을 7대3으로 완파했고 경희중도 혼자 4골을 터뜨린 박우정의 활약으로 2연승의 경성중을 4대1로물리쳐 나란히 2승1패가 됐다.
1피리어드에서 김창범과 이정환의 득점으로 2대0으로 앞선 경기고는 2피리어드 시작 26초만에 이정환이 두번째 골을 터뜨린데 이어 8분25초에 이정우가추가골을 기록, 4대0으로 앞서 일찌감치 대세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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