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부터 1만명의 농어촌지역 출신 대학생이 학자금을 무이자로 융자받을수 있게 된다.한국장학회(이사장 이수천)는 최근 농어촌특별세관리 특별회계에서 1백억원의 출연금을 지원받아 농어촌지역출신 대학생 1만명에게 올 2학기부터 학자금을 무이자로 융자해준다고 밝혔다.
이번 학자금융자 대상자는 경상북도의 경우 군지역과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점촌, 경산시등 농어촌지역에 주소를 둔 부양의무자의 자녀이면서농어촌지역 고교를 졸업한 대학생으로 한정된다.
농업, 어업, 임업등 농어촌관련학과에 입학한 학생이 우선권을 가지게 되며학기당 1백만원 범위내에서 대상자가 신청하는 금액을 융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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