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실명제 실시 일년만에 시민들의 소비심리가 되살아 나고 있으며 무자료거래 등 실시 이전의 나쁜 관행도 재발, 유통 질서를 해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가운데 외국과 서울의 선진 경영기법 유통업체들이 속속 역내에진입할 상황이어서 역내 유통업체들이 대응을 위해서는 경영을 혁신해야 할것으로 지적됐다.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지역의 지난 3/4분기 유통업 경기를 분석하고 4/4분기경기를 예측한 바에 따르면, 3/4분기 유통업 경기는 2/4분기보다 다소 나아졌고(BSI 1백7.6) 4/4분기에는 더욱 나아질 것(BSI 1백10.2)으로 조사됐다.경기 호전은 사정-금융실명제 실시 등의 본래 취지가 상당폭 퇴색, 소비심리가 되살아 난 데 힘입은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 또 실명제 퇴색으로 인해어음 거래도 상당히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실명제가 퇴색하면서 무자료 거래가 다시 고개를 들어, 가격 체계의 혼란을 되불러오고 유통 정보화 진전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더욱이 외국과 서울의 유통업체들이 역내 진입을 가속화, 이에 대한 적절한대응이 있어야 토착 유통업계가 이겨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지적됐다. 개선책으로는 *POS시스템 도입을 통한 유통 정보화의 조기 실현 *물류비용 절약을 위한 집배송 단지의 건설 등 물류 합리화 *현대화된 전문 유통 인력 양성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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