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WTO사무총장 선출과 관련, 멕시코의 살리나스대통령을 비공식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승수주미대사는 7일 국회외무통일위의 주미대사관 국정감사중 의원들에게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하지만 미국 행정부가 한미관계등을 고려, 공식적으로 지지선언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한대사는 미국내 이같은 분위기는 [다수의 지도층사이에서 살리나스 멕시코대통령이 재임중 안정과 자유화정책을 추진했고 NA와 행정부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고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주진우 "국민은 15만 원 소비 쿠폰,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로 현금 1~2억씩 걷어"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李대통령, 사법고시 부활 거론에…국정위 "논의 대상인지 검토"
[정경훈 칼럼] 집권 세력의 오만과 국민 조롱, 국민이 그렇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