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WTO사무총장 선출과 관련, 멕시코의 살리나스대통령을 비공식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승수주미대사는 7일 국회외무통일위의 주미대사관 국정감사중 의원들에게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하지만 미국 행정부가 한미관계등을 고려, 공식적으로 지지선언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한대사는 미국내 이같은 분위기는 [다수의 지도층사이에서 살리나스 멕시코대통령이 재임중 안정과 자유화정책을 추진했고 NA와 행정부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고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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