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4일 성수대교 붕괴참사와 관련, 지난주 사표를 제출한 이덕총리의 사표를 반려했다.김대통령은 이날아침 7시30분 청와대로 이총리를 불러 지난 21일 성수대교붕괴직후 사표를 제출한 이총리의 사표를 반려한뒤 내각은 이총리를 중심으로심기일전의 자세로 국정쇄신및 민심수습과 대형사고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로써 김대통령은 교량 붕괴로 32명의 인명을 앗아가고 국민들에게 엄청난충격을 안겨준 성수대교 참사에 대한 인책을 일단 이원종서울시장을 경질하고 이총리의 사표를 반려하는 선에서 일단락지었다.
주돈식청와대대변인은 [김대통령은 오늘아침 청와대에서 이총리와 조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총리의 사표를 반려했다]며 [김대통령은 이총리의 사표를 받은후 3일간 사고처리및 각종사태등과 관련지어 고뇌끝에 이같은 결심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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