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쓰레기 매립에 따른 부지난 해소와 쓰레기의 위생적 처리를 위해하루 4백t 소각규모의 소각시설 2호기를 건설키로 하고 이달중 공사 발주에나설 계획이다.지난해 1월 1호기 건설에 이어 또다시 건립되는 소각시설 2호기는 달서구 장동 306 성서공단 기존 1호기 부지안에 설치되며 총 4백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 98년 완공된다.
시는 이번 2호기가 완공되면 소각시 배출되는 폐열로 전기를 생산, 자체 소요전력으로 사용하고 남은 여열을 이용하여 생상된 온수를 지역난방공사에 판매 연간 5억원가량의 수익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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