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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공사폭로 협박한 일간지기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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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특수부 문재근검사는 9일 모경제신문 대구지사장및 주재기자 박유석씨(38)를 공갈혐의로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0월28일 대구동부공고를 신축중인 (주)흥산건설대표이사 이모씨(53)에게 [부실공사를 폭로 하겠다]며 광고비 명목으로 7백70만원을 받아 챙기는등 같은수법으로 건설업자들에게 1천3백20만원을 받은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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