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취로사업비 가구당 연6만원꼴

영세민 취로사업비가 가구당 연간 6만원에 지나지않아 생계에 도움을 못주고있다.문경군내는 폐광여파로 취로사업대상 영세민이 지난 90년보다 7백여가구가 늘어난 2천2백66가구에 달하고 있으나 올해 취로사업비는 총 1억3천2백만원이 고작이다.

특히 겨울철을 맞아 실시되는 올 하반기사업비는 4천1백만원으로 영세민 겨우살이에 도움이 되지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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