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신종사랑법, 계약결혼을 소재로 한 영화. 일정기간동안 특정조건을 내걸고 계약커플이 된 두 남녀가 생활속에서 티격태격하지만 결국 서로에게 사랑을 느낀다는 내용을 코믹한 필치로 그려나간다.'달빛 사냥꾼', '수탉'에 이어 '아래층 여자 위층 남자'와 '가슴달린 남자' 등으로 로맨틱 코미디물 붐에 동참했던 신승수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리복' CF와 TV 미니시리즈 '마지막 승부'의 신세대스타 이종원과 미스코리아출신 MC이자 탤런트인 김혜리가 사사건건 충돌하는 신세대 남녀.특정 조건아래 동거하면서 의식주등 생활비용의 각자 부담은 물론 성문제도양측의 절충에 따라 정하는 계약커플을 다룬 최첨단 신세대 영화인만큼 주인공들이 처음 만난 곳도 신종 레저스포츠인 '서바이벌게임'장.모의전장에서 적으로 만난 주인공 상진과 혜정은 실험적인 10개월간의 계약커플에 합의하고 그 과정에서 웃지못할 사건들이 속출한다.제일극장 상영중. 425-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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